안녕하세요?
이제 매실철은 끝나고 아로니아 베리를 판매 하시느라 바쁘신 것 같습니다.
처음에 황매실 25키로는 종이 박스로, 나중 20키로 추가 주문은 아이스박스에 담겨져 왔습니다.
당연히 농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저보다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 하실 것 이라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저 역시도 해마다 매실청을 수십키로씩 약 20년 간을 담구었고 각종 산야초를 이용한 발효액을 담궈 왔습니다.
결론은...
먼저 보내주신 매실은 발효과정에서 60%이상 과육이 터져 버렸고... 나중에 보내 주신 20키로는 거의 터지지 않고 쭈글쭈글 해 지기는 했지만... 약 5~10%미만 정도만 터졌습니다.[아마도 날씨로 인하여 후숙이 많이 되고 덜 된 차이 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 따지려는 의도 보다는 전에 말씀 하신 대로 청매실이던, 황매실이던 [아이스 박스]에 배송 하시는 것이 기온상승과 배송중 충격으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나 손실 방지를 위한 최선책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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