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주시고 이렇게 좋은 솔직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쯤부터 청매실보다 남고매실 주문이 많아지더니 올해는 더 많아 졌어요 2:8정도의 주문량 차이가
나더군요. 또 장마가 다른해보다 빨리 시작한다는 일기예보인지 저희 농장은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남고매실은 햇빛을 잘보아야 예쁘게 색이 나는데 나무가지에 가려진 매실들이 올해 유난히 많아 15일쯤부터는
농장식구들이 모두 농장에 출동하여 가지걷어내기를 하여 너무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색깔이 더욱 예쁘게 잘 나고 수확시기를 조금 빨리 땡길수가 있었지요.
수확 선별 포장 택배까지 너무 분주하여 미쳐 문자를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꼭 문자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지적해주시고 솔직한 후기는 저희 농장의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하나 하나 작은것부터
신경쓰는 농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올해는 장마가 내일로 늦은편이라 하는데요.
내일 장마 시작으로 저녁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소식만
듣고 알던차에.. 오후에 황매실이 배송되어져 왔네요.
전엔 배송전 문자 받아본듯 한데~
올해 아무런 문자 없는거에 오늘 받아질 줄 모르고 받았네요.
급] 분주해졌어요.
바로 유리병 소독하고~ 매실들 싯어서 물기 말리는중이예요.
크기 좋네요.
아직 푸르스름한것과 익으려는 것 몇몇이 섞여서
물기 제거하는 동안 좀더 노오랗게 올라올듯 하네요.
복숭아 향과 함께 올해는 좀 더 토실한 느낌이 드네요. ^^
유기농 설탕과 함께 유기농 황매실로 건강한 먹거리로
벌써부터 뿌듯하네요.
아이들이 우선 너무 잘 먹어주니~ 건너뛸 수가 없네요.
올해 담근건 내년 여름 시원하게 탄산수에 타 먹게 될듯 하네요.
올해도 건강한 매실 따시느라 수고 많으셔요~~ ^^
수고 하시고요. 믿을만한 제품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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