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촌 운영자 쥬얼리정 입니다.
우선 저희 밤에 대하여 실망하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농장에서는 고객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묵은 밤은 없습니다.
그리고 비록 시골에서 농사지으면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지만 양심을 버리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즉 햇밤으로만 고객님께 배송하였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밤은 속을 알수가 없습니다.
최대한 저희가 눈으로 보이는 벌레구멍은 최대한 골라 내지만 까보지않은 속은 저희도 알수가 없다는점 입니다.
비록 고객님께 실망을 드렸고 화나게 했다는 점은 저희도 마음도 아프고 안좋습니다.
한분 한분 소비자분들께 좋은 물건만 보내려고 하는 저희 농장의 마음입니다.
농장으로 전화 한번 주세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쥬얼리정
---------- Original Message ----------
워낙 밤을 좋아해서 맛있고 신선한 밤을 먹고 싶어 농가를 찾다가 이곳에서 주문해서 먹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밤은 묵은 밤과 햇밤을 8:2로 섞은 느낌을 떨칠수가 없네요.
밤을 쪘을때 햇밤이라 사려되는 것은 고슬고슬하고 노란색을 띠는 반면 묵은밤이라고 사려되는 것은 마치 젖은 밤처럼 물기도 많고 벌레가 밤의 1/3을 먹어서 버리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이런한 현상이 있을수 있는지.
정말 양심이 없으시네요.
소비자에게 이렇게 돈벌어서 정말 잘 사시겠네요. 이제야 댓글을 올리는 것은 참고 다시는 주문을 안하면 되지 하면서 참았는데 지금 또 밤을 쪄서 먹으니 오늘은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발 농가에서 이러면 안될것 같아요. 참고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